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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증거운동은 교회의 많은 일들 중의 하나가 아니고 교회의 근본적인 활동으로서 중심적인 활동이다. 이것은 참된 교회의 생명의 표현인 것이다. 신자가 복음을 증거하지 아니함은 신자의 생명 법칙을 거역함이다. 교회는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려고 해도 하지 않을 수 없다.

믿었기 때문이다. 클레옴브로터스는 인간이 자율자가 아니고 절대적 신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지 못한 것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인간은 자율적으로 자기의 영혼을 몸에서 떠나게 할 권리도 없을 뿐만 아니라 몸을 떠난 영혼이 영광 세계에 들어가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 가운데서 되어지는 일이고, 영혼이 자동적으로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리를 아는 사람, 곧 기독교 신자는 클레옴브로터스와 같은 어리석은 처신을 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플라톤은 자율주의 사상을 많이 발표하였다. 예를 들면, 시간 세계도 진정한 의미의 피조물이 아니고 결국 본질에 있어서는 영원과 일체라고 한 것이다. 그러므로 플라톤은 유일신(唯一神) 하나님을 참으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란 말을 사용한 것뿐이다. 그는 하나님의 절대성(絶對性)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인격성(人格性)도 유야무야에 돌렸다. 그러므로 비록 지능이 높은 사람일지라도 자율적(自律的)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다만 계시 의존 사색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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